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평가 (문단 편집) == 전투씬에 대한 비판 == '''문제는 바로 3:3배틀''' 다양한 건프라를 보여주는 대신 '''10분도 안 되는 전투신'''에 담다 보니 그 퀄리티가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대다수다. 1 VS 1 인 전작도 연출은 좋은데 10분 땡처리 하느라 '''급한 면이 많다'''고 비판이 많았는데, 3:3은 '''총 6대'''가 그 짧은 시간동안 싸워대니 퀄리티는 당연히 저하될 수 밖에 없는 처지. 전작의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기승전빌드너클]]이라는 평가에 프로듀서가 근접전 방지를 위해 도입한 3:3 시스템이라는 발언을 했음에도 7화까지 팀웍 없이 '''1:1 전투만 3회 + 기승전차원패왕류'''[* 너무 지나쳐서 시청자들이 찌개하오류라고 조롱할 정도. 11화에서 대놓고 '''비호감 어그로 캐릭터'''인 아도우 사가가 차원패왕류를 압도적으로 짓밟아버렸는데 '''되려 인기가 올라갔다.''']이기 때문에 막상 3:3을 도입했지만 장점은 하나도 없었다. 말만 3:3이지 서로 떨어져서 1:1로 싸우거나 협동공격은 안 통하고 차례대로 공격해야 먹히는 등 왜 3:3을 주제로 삼은 건지 모를지경. 심지어 주인공 팀의 4강전 상대인 [[건담 트라이온 3]]에 이르러선 개별 건프라 3대가 MS 1대로 합체해야 제대로 싸울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1:3의 전투가 된다. 라이벌 팀의 4강전 상대인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TYPE.GBFT]]의 경우 완성도와 빌더의 자질은 대회 그 누구보다 압도적이라 나머지 팀원들은 말 그대로 예비용 입자 건전지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상황은 비슷하다. 이렇게 주인공 팀과 라이벌 팀의 4강전 상대들은 다른 팀원 2명을 완전히 배제 시키고 철저히 1명의 존재감만 부각 시켰는데 이게 제대로 먹혔는지 도리어 주인공이나 라이벌 팀보다 더 인기가 높아지는 괴현상이 일어났다. 많은 팬들이 [[사카이 미나토]]가 진 주인공이며 [[루카스 네메시스]]는 히든 보스라는 우스갯 소리를 하는 지경이니 이쯤 되면 말 다했다. 심지어 19화는 서로 1:1 싸움만 한 뒤 이미 자신의 상대를 쓰러뜨린 [[코우사카 유우마]]와 [[호시노 후미나]]가 에이스를 믿자면서 위기에 빠진 [[카미키 세카이]]와 [[트라이 버닝 건담]]의 지원을 가지 않는 병맛스러운 전개가 나왔다.~~트라이 버닝:이런 개X발럼들이..?~~ 오히려 전작의 로얄 편에서 무인 조종 건프라인 메가 사이즈 [[자쿠 II]]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만을 집중적으로 노리자 [[윙 건담 페니체]]와 [[건담 X 마왕]]이 기꺼이 도와주고 마지막에는 [[전국 아스트레이]]와 [[캠퍼 어메이징]]까지 같이 협력해서 메가 사이즈 자쿠 II를 쓰러트리는 모습이 훨씬 더 훌륭하다. 이처럼 전작에서는 아무리 적이나 라이벌이라도 위기에 처하면 기꺼이 나서서 구해주고 그런 자신도 위기에 처하면 다시 도움을 받는 유기적인 협동 전투를 보여주었다. 15화에서 전투씬에 대한 비판이 다시 일어났다. 우선, 이 화는 강화된 주인공 기체들의 첫 전투씬인데 비해 팬들의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 사실 이건 전작에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간지폭풍 첫 씬이 너무 잘 나온 [[소포모어 징크스]]도 감안해야 하는데.. 그나마 제 역할을 한 건 [[라이트닝 건담]]밖에 없다. 15화가 전작에서 나온 장면이 '''세이/레이지와 페리니의 도그 파이트'''였기에 더 까이고 있다. 위에 서술했듯이 11화~14화까지는 꽤 나은 전개를 보여주면서 비판이 줄어들었지만 이 기대를 진작에 저버리고 빌파트를 접은 팬들도 꽤 많다는 것도 문제. 잘 나가다가 결국 15화에서부터 다시 차원패왕류 남발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그나마 미나토의 트라이온 출현은 '''컬트적인 쇼크'''라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바로 다음 화인 16화의 [[건담 트라이온 3]], [[G 포텐트]]의 배틀은 대호평. 어째 주인공 팀이 나올 때만 허접하다. 17~20화는 전작의 배틀 로얄을 빼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 최초의 2편에 걸친 배틀이 벌어졌으나, 평가는 썩 좋지 못하다. 특히 등장 전부터 크게 띄워준데다가 악역의 느낌은 거의 없는 건프라 아카데미를 대신해서 확실한 악역의 역할을 맡아줄 것이라 큰 기대를 샀던 이노세와의 배틀은 동문대결이라는 멋진 연출을 하기 좋은 메리트가 있음에도 시도때도없이 부딪히는 차원패왕류 반복, 뜬금없는 결말으로 혹평만 샀다. 21화에서의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TYPE.GBFT|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와 건담 아카데미의 배틀씬은 오랜만의 호평. 입자소모을 방지하기위한 전술과 환경을 이용한 배틀 기체 특성을 잘 살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이어 22화도 [[오오바리 마사미]]의 화려한 연출에 힘입어 각종 슈퍼로봇물의 오마쥬의 집대성을 보여준 [[건담 트라이온 3]]와 작중 유일하게 초반부터 꾸준히 라이벌로서의 모습을 그려온 [[사카이 미나토]]와 [[코우사카 유우마]]의 처절한 혈투로 트라이 최고의 배틀씬이었다는 평이 많을정도의 호평을 들었다. 결승전인 솔레스탈 스피어팀과 팀 트라이 파이터즈의 배틀신도 비판 거리다, 분명 이전보다 연계전투는 좀 있었다고 처도 결국 시간끌기용으로 늘어지는 작화프레임과 쓸데없는 화력대결, 솔레스탈 스피어팀이 이기려던 찰나에 뜬금없이 타임아웃을 걸어 결국은 3:3 배틀은 또 실종되고 작위적인 1:1 전개로 나가는 최종국면이 주요 비판거리며 뜬금없이 빛으로 된 용과 호랑이를 소환하는 최종필살기 연출은 '이게 탑블레이드냐 아니면 건프라 배틀 애니냐?'라는 빈정거림만 낳았다. 결국 여기서 남은건 후미나와 시아와 나눈 '''앞으로 1:1배틀로 하자'''라는--선라이즈의 변명-- 대사 뿐. 최후의 최후에는 다행히도 마지막 화의 전작을 연상시키는 자쿠와 캠퍼의 대결, 그리고 모두가 함께 왁자지껄하게 싸우는 최후의 배틀 씬으로 "역시 이래야 빌드 파이터즈지!"라며 큰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